블로그 운영

블로그 카드 높이를 맞추되 내용을 자르지 않는 법

제목·이미지·요약 길이가 다른 카드 목록에서 정렬과 가독성을 함께 지키는 디자인 기준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블로그 카드의 높이가 제각각이면 목록의 행이 흔들리고 버튼 위치를 예측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높이를 강제로 같게 만들며 제목이나 요약을 과도하게 자르면 글의 차이를 판단할 정보가 사라진다. 카드 높이 관리는 보기 좋은 격자를 만드는 일과 콘텐츠 의미를 보존하는 일 사이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작업이다.

카드가 전달할 최소 정보를 정하기

각 카드에는 제목, 게시 또는 수정 맥락, 대표 이미지, 짧은 요약처럼 선택에 필요한 요소만 둔다. 카테고리 배지와 작성자, 조회수까지 모두 넣어 높이를 키우기 전에 독자의 결정에 필요한지 묻는다. 제목은 두 줄, 요약은 일정 줄 수처럼 제한할 수 있지만 말줄임 뒤에도 서로 구별되는 핵심이 남아야 한다. 중요한 조건을 제목 끝에만 두어 잘리지 않게 편집 규칙도 함께 정한다. 이미지 비율을 통일하되 원본을 억지로 늘이거나 정보가 있는 부분을 자르지 않도록 초점 위치를 지정한다.

반응형 화면에서 흔들림 줄이기

이미지의 가로·세로 공간을 로딩 전에 확보하면 뒤늦게 카드가 밀리는 현상을 줄일 수 있다. 글꼴 확대, 긴 한국어·영문 혼합 제목, 배지 두 개, 이미지 없음 같은 경계 사례로 높이를 시험한다. 데스크톱에서 세 열이 같아도 모바일 한 열에서는 고정 높이가 불필요할 수 있으므로 화면 폭에 따라 규칙을 달리한다. 카드 전체를 클릭 영역으로 만들 때 내부의 별도 버튼과 충돌하지 않는지 확인한다. 키보드 초점 표시가 잘리지 않고 읽기 순서가 시각적 순서와 일치해야 한다.

정렬보다 이해 손실을 먼저 찾기

목록에서 제목 말줄임 때문에 같은 글을 여러 번 여는지, 이미지 로딩 뒤 잘못된 카드를 누르는지, 글자 확대 시 내용이 겹치는지 관찰한다. 카드 높이를 조정한 뒤 클릭률만 보지 말고 뒤로가기 비율과 목록 복귀 행동도 살핀다. 편집자가 요약 길이를 맞추려고 의미 없는 문장을 늘리지 않도록 글자 수보다 한 문장 역할을 지침으로 준다. 광고 카드나 고정 글처럼 예외 높이가 필요한 항목은 시각적으로 이유를 설명한다. 고른 격자는 탐색을 돕는 범위에서 유용하며, 실제 정보가 잘리는 순간 다시 유연한 높이를 선택해야 한다.

‘카드가 전달할 최소 정보를 정하기’를 실제 작업 단위로 바꾸기

‘블로그 카드 높이를 맞추되 내용을 자르지 않는 법’의 내용을 실행하려면 ‘카드가 전달할 최소 정보를 정하기’, ‘반응형 화면에서 흔들림 줄이기’, ‘정렬보다 이해 손실을 먼저 찾기’를 한 번에 처리할 항목으로 묶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작업표에는 ‘카드가 전달할 최소 정보를 정하기’의 현재 상태, ‘반응형 화면에서 흔들림 줄이기’에 필요한 자료, ‘정렬보다 이해 손실을 먼저 찾기’를 확인할 담당자와 날짜를 각각 나눠 적습니다. 〈카테고리 배지와 작성자, 조회수까지 모두 넣어 높이를 키우기 전에 독자의 결정에 필요한지 묻는다〉 내용을 검토표로 옮기면, 상태 표시는 근거 있음·담당 확인 필요·적용 제외처럼 고정하면 같은 문서를 보는 사람이 진행 정도를 다르게 해석하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때 제목을 다듬는 일과 사실을 확인하는 일을 별도 칸에 두어야 ‘카드가 전달할 최소 정보를 정하기’의 표현만 바뀌고 ‘반응형 화면에서 흔들림 줄이기’의 실제 조건은 그대로 남는 상황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참고: W3C WAI: Understanding SC 1.4.10 Ref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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